독도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도, ‘청소년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 31일 개최 경북도, ‘청소년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 31일 개최 160여명 대상…서울역사박물관에서 디지털 교육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상북도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함께 7월3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청소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을 갖는다. 이와 관련해 반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의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독도 왜곡과 한국음식 비하 등의 정보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동영상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반감과 혐한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디지털 독도대사’ 교육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독도대사는 7만여명의 반크 회원 중에서 자원한 160여명의 청(소)년들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