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독서의 달’ 맞아 6700여 독서문화 행사 열려 9월 ‘독서의 달’ 맞아 6700여 독서문화 행사 열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9월 한 달 동안 6,700여 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기점으로 국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풀뿌리 독서동아리 활동을 확산하고 인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독서프로그램이 추진되며 취약계층의 독서활동도 지원한다. 먼저 풀뿌리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독서활동가가 지역, 직장, 학교 등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활동에 참여해 독서교육, 프로그램 구성, 책 선정방법 등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독서 동아리 활동자 간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