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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

미세먼지로 유치원·학교 휴업해도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미세먼지로 유치원·학교 휴업해도 돌봄서비스 제공한다어린이집은 휴업 권고 때도 정상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학교에 휴업 권고가 제한적으로 이뤄져 휴업을 해도 돌봄서비스는 제공된다. 정부는 “시도지사의 권고에 따라 휴업 등을 시행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돌봄서비스는 차질없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유치원을 포함해 각급 학교는 휴업하더라도 학교장 재량 아래 등원·등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의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실내에서 초등돌봄교실과 휴업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각급 학교에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휴업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휴업 전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휴업과 돌봄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단축 시.. 더보기
돌봄서비스 여성종사자 “근로환경 안전하지 않아” 돌봄서비스 여성종사자 “근로환경 안전하지 않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한옥자, 이하 연구원)은 돌봄서비스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존중 받지 못하고 안전감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호칭의 경우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노인돌보미 10명 중 4명이 ‘아줌마’로 불리고 있었으며, 업무 외의 일을 요구받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돌보는 사람이나 주변인으로부터 폭언이나 폭행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노인돌보미 16.3%, 아이돌보미 6.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5.0%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노인돌보미의 1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