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사육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공원 직원들 ‘1일 동물 사육사’로 변신 서울대공원 직원들 ‘1일 동물 사육사’로 변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대공원 개장 이후 처음으로 관리부 전 직원 88명이 동물원에서 청소와 먹이주기, 환경정비 등 ‘1일 사육사 체험’을 2일과 4일 이틀간 실시했다. 오전 07시30분부터 11시까지 관리부 직원 1~2명씩 25개 동물사에 배치, 사육사들과 오전 업무를 함께했다. ‘1일 사육사 체험’은 동물원 현장 근무를 통해 관리부 직원들과 사육사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으로 업무 이해와 공유, 문제개선, 아이디어 교환 등 동물원 업무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2월2일 남미관에서 ‘1일 사육사 체험’을 한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김현정 주무관은 “동물원 직원과 함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동물변 등을 청소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