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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전문가 칼럼] 지금 떠나요! 아프리카로! 박예원 W AFRICA 공동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예원 W AFRICA 공동대표] 22살 겨울, 지인이 케냐의 한 마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었다. 1000년은 족히 넘었을 것만 같은 커다란 나무와 새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이 뇌리에 깊이 박혔다. 그 순간의 기억이 기점에 되어 23살 생일 날 필자는 결국 아프리카로 향하는 밤 비행기를 타고야 말았다. 그리고 33일 간의 아프리카 여행은 필자의 20대에 잊지 못할 전환점이 되었다. 국립공원 사파리 중인 노부부(사진=윤준성). ⒞시사타임즈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말을 할 때, 주변에서 하는 질문은 모두 비슷하다. “여대생이 용감하네. 먹을 것은 있어? 잘 곳은 있어? 위험하지 않아? 여행이 가능은 한거야?” 이렇게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더보기
남한강 자전거길 명소 ‘능내역’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시 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물려 우리나라는 현재 자전거 타기 열풍이다. 일상생활 속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자전거 나들이객 또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자전거길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남한강 자전거길은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한강 자전거길이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능내역’ 때문이다. 능내역은 2008년 폐역되어 방치되었으나, 정비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능내역 역사쉼터에서 자전거 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정비 사업을 마친 후 능내역은 좋은 데이트 코스이자 한적한 나들이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