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뜻한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세상> 캠페인 100일간 ‘따뜻한 패딩’ 60여명 탄생 캠페인 100일간 ‘따뜻한 패딩’ 60여명 탄생 네파, 9월초부터 캠페인 진행…론칭 후 소비자 약 2만 명 참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1톤 트럭에 실린 짐에 불이 붙었다. 이를 반대편차선에서 본 한 활어차가 트럭 뒤로 다가왔고 차에서 내린 하얀 장화를 신은 운전자는 수조에 연결된 호스를 이용해 불을 끈 후 홀연히 사라졌다. ‘하얀 장화 사나이’로 알려진 김동호 씨의 이야기다. ▲왼쪽 상단 배우 전지현에게 패딩을 받은 ‘메르스 간호사’ 김현아 씨, 왼쪽 하단 ‘꼴찌 없는 우정 달리기’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심윤섭 군, 오른쪽 ‘하얀 장화 사나이’ 김동호 씨 (사진제공 = 네파) ⒞시사타임즈 그로부터 6개월 후, 이 같은 선행이 세상에서 잊혀질 무렵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