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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중앙공원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중앙공원’ 14일 첫 삽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중앙공원’ 14일 첫 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으로 조성되는 ‘마곡중앙공원’(가칭)이 11월14일 첫 삽을 뜬다. ▲마곡중앙공원 조감도. ⒞시사타임즈 ‘마곡중앙공원’은 50만3천㎡(유수지 포함 65만7천㎡) 공간에 ‘식물과 물’을 주제로 크게 도시형 식물원과 호수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면적은 여의도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광진구 어린이대공원(56만㎡)과 비슷한 규모로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서울 서남권의 허파 역할을 할 대표 대형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물원 내 온실을 제외한 공원의 나머지 부분은 2017년 10월 개장하고.. 더보기
‘마곡중앙공원’ 10월 첫 삽…공원이름 온라인 시민공모 ‘마곡중앙공원’ 10월 첫 삽…공원이름 온라인 시민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이자 서남권 최대 규모 '마곡중앙공원'(가칭)이 2018년 개장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삽을 뜬다. '마곡중앙공원'은 총 면적 50만3천㎡ 규모로 여의도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대형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SH공사는 공원에 어울리는 이름을 시민 공모로 정하기로 하고 ‘마곡중앙공원 명칭공모전’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2달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주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