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걸리

‘2018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4월21~22일 개최 ‘2018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4월21~22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이 주최·주관하는 봄 축제 ‘제3회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이하 ‘부막페스티벌’)이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하남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부막페스티벌’은 하남시가 주산지인 부추의 홍보와 재래시장의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힌 봄 축제다. (재)하남문화재단은 “이번 ‘제3회 부막페스티벌’은 하남시민 뿐 아니라 전국의 관람객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보다 색다르고, 성대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오픈 공연으로 하.. 더보기
“넘칠 듯 하얀 거품 가득한 막걸리 맛보세요” “넘칠 듯 하얀 거품 가득한 막걸리 맛보세요”농촌진흥청, ‘거품 막걸리’ 개발… 소비층 확대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넘칠 듯한 하얀 거품, 입안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술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맥주다. 이 맥주의 풍성한 거품과 시원한 청량감을 이제 막걸리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전통발효기술에 과학적 기법을 접목해 막걸리 고유의 맛과 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맥주처럼 하얀 거품이 일어나는 일명 ‘거품 막걸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막걸리는 맥주처럼 1∼3cm 높이의 거품이 일어난다. 이 거품은 막걸리 고유의 향을 유지시켜주며, 부드러워 마실 때 목 넘김을 좋게 해준다. 특히 거품 유지시간은 2∼3분 정도로 맥주의 30초∼1분보다 훨씬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