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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기적

굿피플,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 진행 굿피플,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지난 9월30일 구미제일교회(김경택 담임목사)에서 전 세계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굿피플. ⒞시사타임즈 이번 러브콘서트는 CCM 장르에서 널리 알려진 송정미 교수의 단독 콘서트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러브콘서트에서는 에이퍼트 증후군(머리뼈 조기 유합증, 안구돌출, 가운데 얼굴 형성 저하, 손·발가락 합지증의 특징을 갖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6만5천 명 중 한 명꼴로 발생)을 앓고 있는 성지민 양(가명)의 사례와 함께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들의 어려운 상황을 성도들에게 알.. 더보기
굿피플, 북한 영·유아 돕기 ‘만원의 기적’ 캠페인 결실 맺어 굿피플, 북한 영·유아 돕기 ‘만원의 기적’ 캠페인 결실 맺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이 북한의 굶주린 영·유아들을 돕기 위해 펼쳐오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이 2014년의 첫 결실을 맺었다. 굿피플은 1월27일 겨레사랑(회장 유기남)과 함께 중국 단동에 방문해 북한 황해남도 일대의 육아원, 애육원, 탁아소 등에 전달될 5톤 상당의 분유를 발송했다. 이번 물품은 중국 단동철교를 통해 트럭으로 수송되었으며, 황해남도 일대의 육아원, 탁아소 등에 지정 전달되어 그곳의 어린 아이들 7천 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황해남도 지역의 육아원, 애육원 등에는 약 7,500여명의 아이들이 지내고 있지만 최근 반복된 홍수와 구호물품의 반입불허 등으로 인해 어린이 영양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