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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밀알복지재단, 말라위 장애인 돕는 패브릭 경량백 판매 밀알복지재단, 말라위 장애인 돕는 패브릭 경량백 판매원단부터 디자인, 재봉까지 모두 현지인 손으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오는 5일부터 말라위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패브릭 경량백을 판매한다. ▲5일부터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점에서 판매되는 ‘메이드 인 말라위’ 패브릭 경량백(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이번에 판매되는 패브릭 경량백은 아프리카에서 흔히 사용되는 원단인 ‘키텡게(Kitenge)’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특유의 원색 컬러와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원단부터 디자인, 재봉까지 모두 말라위 현지 장애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됐다. 가방을 만든 장애인들은 모두 밀알복지재단 말라위 지부가 건립한 ‘치소모(Chisomo) 밀알센..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5,000개 말라위에 전달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5,000개 말라위에 전달 전기보급률 9% 불과…‘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전개 아시아-아프리카 오지마을에 태양광랜턴만 4만5천개 전달 ​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라이팅말라위’ 캠페인을 통해 모인 태양광랜턴 5,000개를 23일 말라위 은코마 마을에 전달했다. ▲23일 말라위 은코마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랜턴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말라위는 전 세계 176개 나라 중 8번째로 소득 수준이 낮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전기보급률은 9%로 사회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수도 릴롱궤를 제외하고는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태양광랜턴이 전달된 은코마 마을도 마찬가지다. 릴롱궤에서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