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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시민

에드윈 리 센프란시스코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에드윈 리 센프란시스코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박원순 시장, 에드윈 리 시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및 교류 협력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는 에드윈 리(Edwin M. Lee)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고 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에드윈 리 센프란시스코 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사진출처 = 서울시) (c)시사타임즈 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 중인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12월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를 받았다. 올해는 1976년 5월 양 도시가 자매도시를 맺은 이후 40주년이 되는 해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9월 미국방문시 샌프란시스코에서 40주년 기념 서울의날 공연을..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4일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 등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93개국 679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며 국적별로는 △미국 175명 △일본 42명 △독일 32명 △중국 31명 △영국 25명 순이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