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한우 명품화 사업에 21억 투입 경기도, 한우 명품화 사업에 21억 투입 26개 시·군 131,322두에 대한 개량 촉진과 사육기반 구축 ▲사진제공 = 경기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가 도내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도 한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6개 시군 131,322두에 대한 개량 촉진과 사육기반 구축 등 총 10개사업에 2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FTA 이후 지난해에만 도내 한우를 사육하는 876개 농가에서 168억의 폐업지원금을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경기도는 한우개량 촉진과 더불어 사육기반 붕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축종개량의 기초작업인 63,445두의 혈통등록 ▲경제형질 개량을 위한 정액지원 ▲번식암소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