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몸살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건국대학교 영화과 통폐합 사태’라고 불리며 영화계의 분노를 샀던 학과 통폐합이 상명대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명대 학과 통폐합 반대 대자보 및 SNS ⒞시사타임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프라임사업(프라임(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에 신청하며, 현재 학생과 교직원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앞서 두 번의 공청회를 연바 있다. 이 사업은 사회에서 필요한 산업 수요와 대학이 배출하는 인력의 전공이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다.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 전공을 개편하면서 일자리 수요가 적은 전공의 정원을 수요가 많은 전공으로 이동시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인 .. 더보기
경남 진해만 및 부산연안, 마비성패류독소로 몸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남 진해만과 부산시 연안에 대한 패류채취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마비성패류독소 농도가 계속 증가하고 기준치 초과해역 또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경남도, 부산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 4월19일 현재 진해만의 통영시 연안 일부를 제외한 전해역과 거제도 동쪽 연안(시방-구조라) 및 부산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연안의 담치에서는 허용기준치의 75배에 해당하는 6,000㎍/100g의 독소가 검출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사에서는 진해만 일부 해역의 굴과 미더 덕에서도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안의 수온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