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긋지긋한 무좀, 확실히 끝내려면 지긋지긋한 무좀, 확실히 끝내려면 치료기간 지켜 끝까지 약 발라야…중간에 멈추면 악화될 수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무좀약은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정해진 치료기간을 지켜 끝까지 사용해야 한다. 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면 재발하거나 다시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덥고 습한 여름에 많이 생기는 무좀과 관련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무좀은 곰팡이균이 원인이 되는 피부질환으로 한해 250만명 정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여름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손발톱(46.9%), 발(30.8%), 손(1.4%), 몸(12.9%) 순이다. 무좀은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