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점성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시민공모 ‘창고극장’·‘미아리점성촌’ 등 다양한 이야기 담긴 공간 제안 서울시, 시민공모 ‘창고극장’·‘미아리점성촌’ 등 다양한 이야기 담긴 공간 제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연극의 혼이 깃들어 있는 ‘삼일로 창고극장’, 일제시대 건설한 터널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내동 (구)망우터널’ 등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126건이 ‘서울 속 미래유산 1,000선’으로 선정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8월 WOW 서울 공모전을 통해 시민·자치구·관련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받은 미래유산 보존대상 1,126건에 대해 검증조사 및 선정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안된 보존대상은 예비 목록화→미래유산보존위원회 분야별 5개 분과위 1차 심사→서울연구원 전문조사원 검증조사→위원회 최종심사 거친 후, ‘서울 속 미래유산 1,000선’의 보존대상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