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시술 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오피스텔 불법 미용시술 업소 무더기 적발 서울시, 오피스텔 불법 미용시술 업소 무더기 적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회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 악용한 무신고·불법미용시술·위생관리소홀 미용업소 21개소 24명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전원 형사입건됐다. ▲오피스텔미용업소 내부모습. ⒞시사타임즈 21개소 중 20개소는 무신고 영업으로 1개소는 신고된 업소였으나 미용업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의료행위인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다가 적발됐다. 무신고 미용업소들은 대부분 미용업 신고가 불가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업무용·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간판 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아 은밀하게 운영해오고 있었다. 적발된 20개 업소 중에는 대기업 화장품 회사가 2006년부터 강남구에 731㎡(약 221평) 대규모로 운영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