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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2019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전북본선대회’ 15일 개최 ‘2019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전북본선대회’ 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전북지역 본선대회를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함께 걷는 평화의 길, 함께 여는 통일의 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자체예선 및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본선에 나갈 인원 420여명을 선발했다. 지역대회는 예선에서 OX 퀴즈가 진행되고 패자부활전과 예선통과자들이 참.. 더보기
김경협 “민주평통, 사교클럽서 매년 수천만원 혈세 사용 김경협 “민주평통, 사교클럽서 매년 수천만원 혈세 사용” 11년간 서울클럽 이용금액 2억1천만원…올해도 68회 1123만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경협 의원은 대통령 직속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최상류층 회원제 사교클럽인 ‘서울클럽’에서 매년 수 천 만원의 예산을 쓰면서 안방처럼 이용해왔다고 주장했다. ▲김경협 국회의원 (사진제공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경협 의원실이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민주평통은 지난 2007년 수석부의장 명의로 서울클럽 회원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70여회 1,000만원~3,000만원씩 예산을 사용해왔다. 이 기간 동안 서울클럽에서 사용한 예산은 총 2억1천만원이다. 서울클럽은 기존회원의 추천과 자격심사방식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