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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금…4월 초부터 선착순 접수 2020년까지 미장착 시 관련 법 따라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광역 시내버스,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특수여객자동차(장례차량) 총 7,150여대 중 70%인 해당하는 5,140여대를 대상으로 국·시비를 1대1로 매칭해 총 20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도 나머지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세버스, 화물자동차 등 운송사업자는 해당 운송사업조합(전세버스, 특수여객, 광역버스) 또는 협회(화물차,특수차)를 통해 4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9미터 이상 승합자동차(전세버스, 특수여객, 고속도로를 달리는 .. 더보기
요금폭탄 방지, 이용자 사전고지 의무화 방통위, ‘요금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 7월 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예측하지 못한 통신요금 청구로 인한 이용자 피해, 일명 빌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자의 사전 고지 방법 등을 정한 ‘요금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시안은 빌쇼크가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또는 청소년에게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고지 기준을 강화, 미성년 이용자 등의 경우에는 그 법정대리인에게도 고지하도록 했으며, 이용자가 원할 경우 발신 및 접속차단 서비스도 제공하도록 했다. 고지는 문자메시지나 전자메일 등 이용자가 알기 쉬운 방법으로 하기로 했다. 이동전화의 경우 음성ㆍ문자서비스ㆍ데이터서비스별로 사용량 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