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금…4월 초부터 선착순 접수 2020년까지 미장착 시 관련 법 따라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광역 시내버스,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특수여객자동차(장례차량) 총 7,150여대 중 70%인 해당하는 5,140여대를 대상으로 국·시비를 1대1로 매칭해 총 20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도 나머지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세버스, 화물자동차 등 운송사업자는 해당 운송사업조합(전세버스, 특수여객, 광역버스) 또는 협회(화물차,특수차)를 통해 4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9미터 이상 승합자동차(전세버스, 특수여객, 고속도로를 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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