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려석

임산부도 편리한 지하철, 시민 여러분의 배려가 필수 임산부도 편리한 지하철, 시민 여러분의 배려가 필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임산부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돕고자 지하철 운영기관과 관계기관이 배려문화 홍보에 나선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10월21일 7호선 시민건강열차와 대림역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강동경희대병원과 공동으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임산부 목걸이 ‘왼쪽부터 앞면, 뒷면’. ⒞시사타임즈 ▲시민건강열차 임산부 배려석. ⒞시사타임즈 캠페인은 7호선 군자역에서 오후 2시20분경 출발하는 시민건강열차 내부에서 진행한 후 대림역에서 하차해 대합실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사와 관계기관 직원 10여 명이 임산부 목걸이를 목에 걸고 시민들에게 홍보 알림쪽지와 물티슈를 나눠준다.. 더보기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이 바뀐다. 좌석 뒤쪽에는 새롭게 개발된 앰블럼을 붙이고 좌석부터 바닥까지 분홍색 띠를 둘러 눈에 띄게 연출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실제 임산부에게 양보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2․5호선에 시범 설치된다. 서울시는 현재 열차 양 끝에 위치한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별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벽에 붙어 있는 엠블럼이 가려져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기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