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적 공방까지 번진 장석현 구청장과 노조간의 갈등 법적 공방까지 번진 장석현 구청장과 노조간의 갈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과 공무원노조가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동구지부(이하 공무원 노조)는 “장 구청장은 지난해 7월1일 취임한 후 좌충우돌을 반복하며 1년 동안 공무원을 자신의 종처럼 부리며 법을 무시하는 행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독선적인 행정은 그만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소통으로 남동구청장직을 수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한다”고 촉구했다. 공무원 노조는 그동안 장 구청장이 ▲청내여성 사무관 전원 동장으로 발령 ▲출퇴근 지문인식 시행 및 매주 피드백 후 전 직원 공람 ▲전직원 80%가 반대한 근무복 착용 강행 ▲시간 외 근무의 과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