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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내년부터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된다 내년부터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된다2월부터 한달에 두 번 외출 허용…외박 제한지역 폐지휴대전화 전면사용 시기 상반기 내 결정키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내년부터 병사들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된다. 국방부는 병사 휴대전화 사용과 평일 일과 후 외출, 외박지역 제한 폐지 등 병영문화 혁신과 관련한 정책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같은 방안에 대해 그동안 일부 부대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분석했고 지난 11월 국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평일 일과시간 이후 외출은 내년 2월에 전면 시행된다. 병사들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9시30분.. 더보기
[엄무환 칼럼] 병사들이 롤 모델로 삼은 김희환 중령 사연 가슴뭉클 [엄무환 칼럼] 병사들이 롤 모델로 삼은 김희환 중령 사연 가슴뭉클 ▲엄무환 국장.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제27사단 78연대 1대대장인 김희환 중령의 ‘병사들 사랑’이 부대 안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중령의 병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소속 대대 병사들은 물론이거니와 타 부대 병사들에게까지 알려질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1대대 2중대 김O연 상병은 “저희 1대대장님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단어는 ‘따뜻함’, ‘미소’, ‘배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어는 ‘먼저’라는 단어입니다”라고 말한다. 그 이유에 대해 김 상병은 “지난 해 12월에 입대해서 겨울의 차가운 온도를 견디며 지금의 27사단 78연대 1대대에 들어왔을 때에는 그저 ‘어떻게 앞으로의 날을 견뎌내야 할까’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