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중앙공원’ 14일 첫 삽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중앙공원’ 14일 첫 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으로 조성되는 ‘마곡중앙공원’(가칭)이 11월14일 첫 삽을 뜬다. ▲마곡중앙공원 조감도. ⒞시사타임즈 ‘마곡중앙공원’은 50만3천㎡(유수지 포함 65만7천㎡) 공간에 ‘식물과 물’을 주제로 크게 도시형 식물원과 호수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면적은 여의도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광진구 어린이대공원(56만㎡)과 비슷한 규모로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서울 서남권의 허파 역할을 할 대표 대형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물원 내 온실을 제외한 공원의 나머지 부분은 2017년 10월 개장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