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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

[ 전문 ] 비전문가에게 부산영화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 전문 ] 비전문가에게 부산영화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사)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 내정설에 대한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의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 임시총회를 3월28일 오전 10시 30분에 소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은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승인(안)’에 대한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사태로 인해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선임 문제는 수면 아래에 가려져 있었다. 그 사이 부산 지역의 언론을 통해 신임 운영위원장 내정설이 터져 나왔다. 언론에 따르면, 서병수 부산시장의 측근인 A교수가 신임위원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내정설에 대한 부산 영화계의 우려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부산에서 오랜 시간 영화를 만들어 온 (사)부산독립영화협회 소속 .. 더보기
2015 부산영화 장편시나리오 공모작 결과 발표 2015 부산영화 장편시나리오 공모작 결과 발표 총 16편 작품 공모 중 3편 선정 산의 영화 전문가와 1:1 매칭 결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에 접수를 마감 심사를 거쳐 총 3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부산소재 영화 영상학과를 포함한 부산에서 활동하는 실질적인신진 영화 인재들의 영화제작 육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품공모 기간의 연장과 홍보로 인하여, 접수된 작품은 총 16편으로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지난 8월3일 올해 공모전의 심사위원이자 멘토인 박인호 영화평론가, 양명숙 PD, 최윤 PD가 모두 모여 당선작을 결정했다. 총 3편의 당선작은 강송연 작가의 , 김재식 작가의 , 정소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