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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경기도, “불법어업 뿌리 뽑겠다” 경기도, “불법어업 뿌리 뽑겠다” 불법어업 11건 적발, 불법어구 121건 확인 및 철거 추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가 물고기 씨를 말리는 불법어업의 뿌리를 뽑겠다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 달간 풍도, 도리도 등 인근 해역과 임진강, 남한강 등 내수면의 주요 어장에서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불법어업 단속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 단속은 경기도내 주요 어장에서 기승을 부리는 무허가어업과 포획·채취금지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안산시, 화성시, 여주군 등 관할 8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특히 허가 없이 각망, 통발 등을 설치하여 조업하는 행위, 2중 이상 자망 사용행위, 포획·채취금지.. 더보기
전북도, 10월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 전북도, 10월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라북도에서는 10월 한 달간을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일제단속 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 및 선형·어구를 불법으로 변형해 조업하는 행위 ▲조업금지구역·조업기간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어구를 제작하거나 범칙어획물을 소지·판매하는 등의 행위다. 특히 연안조망어업의 조업기간(5월1일~9월30일) 위반과 꽃게 금지체장 위반, 연안개량안강망의 세망사용, 불법전어 포획 등 자원을 남획하고, 어업인간 분쟁을 일으키는 불법어업 등이다. 금번 불법어업 일제단속은 농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해경, 도, 시·군, 수협이 참여한다. 육상단속팀, 해상단속팀을 운영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