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백-e 시스템, 공무원 비리예방 효과 ‘톡톡’ 청백-e 시스템, 공무원 비리예방 효과 ‘톡톡’ 지자체 비리 사전 예방 11만 895건…지방세 누락 등도 잡아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정자치부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운영해 온 ‘청백-e 시스템’이 지방공무원 청렴도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백-e 시스템’은 재정·건축·인사·복지 등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의 자료와 신용카드사의 승인자료 등 데이터를 ‘예방 행정 시나리오’에 넣어 비리 징후나 행정 착오를 추출하고 관련 공무원에게 알려줘 스스로 이를 바로잡게끔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청백-e 시스템’은 전국 자치단체를 상대로 ‘사망 의심자 등의 급여 및 과오납 환급급 부당지급’ 등 11만 895건을 사전 포착해 비리를 예방했고 부과가 누락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 72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