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대책 가동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대책 가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최종 안건으로 상정되자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파업 강행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정상운행을 독려하는 한편 21일 오후 15시부터 파업이 풀릴 때까지 대체교통수단 투입, 교통수요 분산, 대 시민 홍보 등을 추진할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버스업계의 운행중단 의지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먼저 지하철이 집중 배차되는 출퇴근 시간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