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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3월 중 쪽방촌 비상벨…상반기 전통시장 ‘재난위치식별도로’인명피해 예방위해 주거밀집 공간 화재시 피난이 우선 되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상반기 중에 쪽방촌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재난위치 식별도로’를 설치한다. ‘재난위치 식별도로’는 화재 등 재난사실을 신속․정확하게 119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상에 유색페인트로 실선표시 한 시설이다. 출동하는 소방대도 재난위치 식별 표시를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쪽방촌 내부 골목길에 표시된‘재난위치 식별도로’전통시장 골목에도 설치된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또한 오는 3월까지 쪽방촌에는 화재발생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비상벨’이 설치된다. 방을 쪼갠 비좁.. 더보기
경기도, 민원부서 비상벨 91% 설치 달성 경기도, 민원부서 비상벨 91% 설치 달성도-시․군 민원부서 741개소에 비상벨 설치 추진2019년 1월중 4개 시․군 64개소 완료예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도내 741개 민원부서에 비상벨 설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전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민원공간 보조벨(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가 지난 8월 비상벨이 설치된 곳을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총 701개 민원실 가운데 134개소(19%),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은 137개소(20%)였다. 비상벨과 안전요원 둘 다 없는 곳은 432개소로 61%나 됐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시군 협조아래 민원실에 비상벨 설치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29개 시군 677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