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용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사람과 생명의 가치에 비하면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날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및 올해 새롭게 지정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업무계획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청인 공공기관이 안전에 책임을 지고,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고 설비를 개선해 나간다면 사고위험은 훨씬 줄어들 것”이라며 “본사 뿐 아니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도 내 자식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1월 공공기.. 더보기
신한카드, 소설 태백산맥 모델인 ‘보성여관’ 공사 비용 모금 보성여관 보수 후 모습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인 보성여관의 복원 후 개관을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 등에 소요될 비용을 6월 말까지 모금한다고 7일 밝혔다.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됐으며, 우리 근현대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건립 당시의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보전 가치가 인정돼 200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 132호로 등재된 바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원형을 크게 잃고 훼손된 보성여관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매입해 작년 말 복원 공사를 마쳤으며, 마무리 공사를 거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보성여관에 기부하고 싶은 신한카드 고객은 6월 말까지 신한카드 기부 포털 사이트 ‘아름人’(h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