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딧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반딧불·도룡뇽 등 2만1천여 마리 9개 공원에 방사 서울시, 반딧불·도룡뇽 등 2만1천여 마리 9개 공원에 방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올 여름엔 여의도샛강생태공원과 고덕생태수변공원에서도 청정한 곳에서만 사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올해 반딧불이 방사지로 두 곳을 새롭게 추가하면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6월 한 달간 반딧불이와 서울시 보호종으로 지정된 도롱뇽, 두꺼비, 북방산개구리 2만1천여 마리를 서울 곳곳의 9개 공원에 방사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생물다양성을 높여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생태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반딧불이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인 애반딧불이를 남산, 노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