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도건 박사의 경계선 뷰(View)] 뒤를 잘 봐야 앞으로 간다 [임도건 박사의 경계선 뷰(View)] 뒤를 잘 봐야 앞으로 간다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뒤를 봐주던 사람이 승승장구하다 든든한 “빽”을 잃으면 하루아침에 추락한다. 뒤를 봐주는 ‘빽’이 없어도 뒤가 깨끗해야 살아남는다. 우리사회에 지대추구(rent seeking)문화가 만연됐다는 증거다. 정치인자녀들의 대기업 취업 특혜소식에 분통을 터뜨린 서민들은 고위층의 갑작스런 몰락에 대리만족을 누리는 모양이업다. 캐나다의 철학자 M. 맥루한(캐나다의 철학자:1911-1980)은 ‘뒤를 잘 봐야 미래로 나아간다’고 했다.(We drive into the future using only our rear-view mirror). 우리식으로 치면 룸미러를 잘 봐야 운행이 편안하다는 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