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려먹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약처, ‘밥에 뿌려먹는 가루’ 제조·유통 조사 결과 발표 식약처, ‘밥에 뿌려먹는 가루’ 제조·유통 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7월2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밥에 뿌려 먹는 가루’ 수사·발표 이후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들이 값싸고 품질이 낮은 원료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나 맛가루 등 완제품의 인체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원료의 최종 사용과정과 이를 원료로 제조한 제품의 안전성 여부에 중점을 둔 것으로 경찰청으로부터 업체 명단을 넘겨받은 7월4일부터 7월12일까지 식약처 직원 29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참고로 경찰은 완제품의 위해성보다는 식품원료의 건전성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한 부분이며 금주 중 원료 공급업체, 중간가공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