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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

경찰, 생활적폐 사범 1584명 검거…‘상시단속’ 추진 경찰, 생활적폐 사범 1584명 검거…‘상시단속’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각종 적폐 척결을 위해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생활적폐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 분야는 ▲토착비리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련 불법 행위 ▲사무장 요양병원 설립·운영 행위 등이다. 토착비리는 162건, 479명이 검거되고 20명이 구속됐다. △금품비리 44% △인사·채용비리(23.1%) △직무비리(28.1%) △알선비리(4.8%) 순으로 나타났다. 소속·신분별로 보면 △공무원이 110명(22.9%) △공공기관 57명(11.8%) △공공유관단체 59명(12%) △알선 브로커 13명(2.7%) 등이다. 경찰은 지역 관공서·공기업 등과 유착돼 공사수주, 인사·채용 .. 더보기
금융범죄사범 15일간 1028명 검거 불법사금융 범죄, 대출사기 등 2608건 수사 중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찰청은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과 관련,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15일 동안 불법사금융 등 금융범죄사범 총 729건, 1028명(구속 45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특별단속 기간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인원 436명 대비 235% 증가한 것이다. 고 리사채·불법채권추심 행위 등 불법사금융 범죄가 84%(867명)로 가장 많고, 대출사기 7%(71명), 유사수신 5%(57명), 전화금융사기 4%(33명)순 이었다. 불법사금융 범죄의 세부유형별로는 무등록 대부업 51%(442명), 이자율제한 위반 29%(253명), 불법채권추심 20%(172명)순이었다. 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608건을 수사의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