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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경찰청, 폴-안티스파이 사칭한 악성앱 유포…내사 착수 경찰청, 폴-안티스파이 사칭한 악성앱 유포…내사 착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테러수사대)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개발 및 배포한 스파이앱을 탐지하는 앱인 ‘폴-안티스파이’를 사칭한 악성 앱이 유포되고 있어 사건을 수사 중이다. ▲신규 배포된 폴-안티스파이 3.0(버전 업데이트).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은 “유관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악성코드 분석 및 유포지를 차단하는 등 공동 대응을 하고 있다”며 “악성 앱에 대한 피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번 악성 앱이 유포된 다음날 3월7일 사칭 앱을 탐지 할 수 있도록 폴-안티스파이를 고도화 했다. 3월12일에는 기능을 개선하고 화면구성을 수정하여 폴-안티스파이 3.0을 출시하여 대국민.. 더보기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이메일 피해 ‘주의’ 당부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이메일 피해 ‘주의’ 당부가짜 출석요구서로 열람 유도로 악성코드 감염시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메일 사본 (사진출처 = 고용노동부) (c)시사타임즈 해킹 메일은 “[고용노동부]임금체불관련 출석요구서” 등의 제목으로 조사목적, 출석기간, 조사기준일, 조사대상, 조사방법 등 임금체불관련 조사를 가장한 내용으로 첨부파일이나 “출석요구서 확인” 등의 링크를 통해 악성 파일 설치를 유도한다. 고용노동부는 “노동관계법 위반 신고사건의 출석요구서를 이메일이 아닌 우편 및 문자로만 발송하며 문자에는 링크 정보(URL 등)를 포함하지 않는다”며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