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강원도 산불 산림피해지 내 ‘서울의 숲’조성 서울시, 강원도 산불 산림피해지 내 ‘서울의 숲’조성 서울시-산림청-강원도, MOU 체결 ‘서울의 숲’ 조성 황폐화된 산림 복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산림청·강원도와 업무협약을 6월13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산불 산림피해지내 ‘서울의 숲’을 조성해 황폐화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하고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는 등 피해 면적이 2,832ha이다.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지 주변 산불로 인한 황폐화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