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건국대학교 영화과 통폐합 사태’라고 불리며 영화계의 분노를 샀던 학과 통폐합이 상명대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명대 학과 통폐합 반대 대자보 및 SNS ⒞시사타임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프라임사업(프라임(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에 신청하며, 현재 학생과 교직원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앞서 두 번의 공청회를 연바 있다. 이 사업은 사회에서 필요한 산업 수요와 대학이 배출하는 인력의 전공이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다.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 전공을 개편하면서 일자리 수요가 적은 전공의 정원을 수요가 많은 전공으로 이동시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