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낯선 40개국 청소년, 한겨울 ‘1박2일 서울문화체험’
겨울 낯선 40개국 청소년, 한겨울 ‘1박2일 서울문화체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브라질, 온두라스, 카메룬 등 겨울에 쉽게 눈(雪)을 볼 수 없는 40개 나라의 청소년 등 170명(청소년 120명, 인솔자 50명)을 15일부터 16일까지 겨울이 한창인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들이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던 ‘N타워에서 서울 야경 감상하기’,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찍기’ 등 희망 장소를 적극 반영해 체험코스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명동,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한 40개국의 청소년, 인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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