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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어린이병원

서울시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 위한 ‘비만예방교실’ 개최 서울시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 위한 ‘비만예방교실’ 개최8월3일까지 모집…8월22~30일까지 진행장애어린이들의 건강증진 향상 도모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비만예방교실’이 8월22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병원 튼튼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 2년여의 프로그램 운영 결과 대상자의 80% 이상이 과체중으로 비만의 문제가 많았다. 식습관과 관련 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인병 초기단계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비만이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경향신문, 2009)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비만 판정을 받은 학생의 30% 정도가 같.. 더보기
서울시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 희망을 연주하다 서울시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 희망을 연주하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발달장애 어린이 25여명이 장애를 딛고 7가지 빛깔의 꿈을 연주한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연말을 맞아 사회 적응력이 부족한 발달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회를 개최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연주회는 오는 21일 18시 ‘나는 Rising Star!’라는 주제로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배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사회성 발달은 물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