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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애경산업, 어려운 이웃 3천 세대에 희망꾸러미 전달 서울시·애경산업, 어려운 이웃 3천 세대에 희망꾸러미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올해도 서울시와 애경산업이 함께 준비한 생필품 선물박스 ‘희망꾸러미’ 3천개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간다. ‘희망꾸러미’ 행사는 서울시와 애경산업이 2012년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나눔캠페인’이다. 현재까지 3백여 명이 참여해 9천 가구에게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2월10일 ‘구로 구민회관’ 앞에서 애경산업 임직원자원봉사자 110여명과 함께 2014년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애경산업 이석주 전무 △이성 구로구청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 더보기
시민이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시민이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30개 시 주요정책 온‧오프라인 투표…시민‧공무원 6,500여 명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는 뭘까?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포장하고 서울의 도로를 누볐던 ‘타요버스 운행’이 9.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4년 11월까지 총 296개소를 늘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2위,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겨 200만 TOE를 절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 ‘원전하나줄이기’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4위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달성’ △5위 ‘서울둘레길 전 구간 조성’ △6위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7위 ‘초미세먼지 20% 줄이기.. 더보기
‘서울시 마을변호사’ 166명 12월 본격 활동…무료 법률상담 ‘서울시 마을변호사’ 166명 12월 본격 활동…무료 법률상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개 동(洞)을 전담해서 생활 속 법률 고민과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 166명이 12월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 마을변호사’는 동주민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거나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변호사와 마을을 1:1로 연결(동별로 2명)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 제도를 자치구별로 신청을 받아 19개 자치구 83개 동(洞)에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때 서울시는 해당 마을에 현재 거주하거나 사무실이 있거나 유년시절을 보내는 등 변호사와 마을과의 연결고리를 우선.. 더보기
서울시·인탑스㈜, ‘사랑의 전기요 선물꾸러미’ 기부 서울시·인탑스㈜, ‘사랑의 전기요 선물꾸러미’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와 함께 한겨울 난방비 걱정에 한숨짓고 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전기요를 선물한다. 서울시는 인탑스㈜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3,000세대를 대상으로 약 1억 4천만원 상당의 전기요 3,000여개를 희망온돌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탑스㈜와 지난해 12월부터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박스 1,004개를 전달하는 ‘행복나눔 1004박스’ 활동을 매월 펼쳐 현재까지 12,048개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 한 바 있다. 특히 올해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랑의 전기요 선물꾸러미’를 특별 추가 편성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인탑.. 더보기
서울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 서울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1월19일 서울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인재양성지원 확산 및 문화나눔 공동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지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지원 확산, 후원자 발굴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분야 인재양성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천사데이(매년 5월·10월) 기념식 공연프로그램 지원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 확산 및 나눔 캠페인 진행 ▲문화예술지원사.. 더보기
서울시, 템플스테이 주간 개최 서울시, 템플스테이 주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도심에서 즐기는 무료 산사 체험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12월1일부터 7일까지 특별한 템플스테이 주간(WEEK)을 개최하고 서울 시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료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11월17일부터 12월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주최해 시행한다.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의 프로그램에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을미년 신년계획을 세우자’는 내용으로 참가자에게 2014년의 내가 2015년의 내게 보내는 ‘타임레터’가 제공된다. 타임레터는 참가자..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 선언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 선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벽을 허물어 5대 비전, 20대 교육협력사업을 실현하는 내용의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을 17일 선언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학교 안은 교육청, 학교 밖은 서울시가 전담하는 역할 구분 없이, 협의한 20개 사업에 대해 계획수립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교육청 거버넌스 모델이다. 20대 교육협력사업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10개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그동안 양 기관이 각각 추진해왔거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았던 사업은 협력해 활성화시키고 신규 사업도 공동 발굴‧추진해 향후 지속 가능한 과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 더보기
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개최 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별다른 활용 없이 방치됐던 서울시, 구 소유 자투리공간 12곳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3일 동안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울시내 자투리공간의 변신은 시민공모를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인정받은 일반팀 10팀과 초청작가 2팀, 총 12개 팀, 122명이 72시간 동안 밤낮으로 공사, 조성한 끝에 완성될 예정이어서 최종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초청작가 2팀은 AnL Studio 건축사사무소 신민재 건축가, 안기현 교수(한양대 건축학부), 이민수 교수(한양대 디자인학부) 등이 참여한다. 올해의 미.. 더보기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신청·발급 민원 60종으로 확대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신청·발급 민원 60종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그동안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발급해야 했던 서울시 법정민원 사무 중 10종이 10일부터 무방문 온라인으로 신청·발급이 가능해진다. 10종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굴한 온라인 서비스 전환 가능 방문민원 99종 가운데 작년 한 해 민원 방문 처리건수가 많은 민원들로 시민들의 직접 방문 부담을 줄여 민원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2013년) 한 해 이들 10종 민원을 위한 시청 민원실 방문수는 총 6,219건으로 99종 민원을 위한 방문 수(16,744건)의 1/3 이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민원서비스’는 기존 50종에 더해 총 60종으로 확대됐다. 10종(신청 8건, 발급.. 더보기
서울시, 올림푸스한국과 희망온돌사업 지원협약 체결 서울시, 올림푸스한국과 희망온돌사업 지원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올림푸스그룹의 한국법인인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사장 이나도미 카츠히코)과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올림푸스한국은 협약 후 첫 활동으로 서울시복지재단이 오는 2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지적·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미디어 활동 ’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카메라 15대를 후원할 예정이다.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 프로그램은 여가활동을 겸한 사진촬영을 매개로 지적·발달장애 청소년을 둔 가족들의 유대감과 가족기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시범사업이다. ▲서울시복지재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