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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서울시, 작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 5.7%↑ 서울시, 작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 5.7%↑서울연구원, 카드매출 빅데이터 통해서 분석명절 등 계절요인이 없는 달 중 가장 큰 오름백화점과 인터넷 쇼핑의 소비 증가가 주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했다. 명절 등 계절요인이 없는 달 중에는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2018년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종합소매, 가전제품·정보통신, 무점포 소매 등이 호조를 보이며 8.5% 증가했다.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 및 전년동월비 추이(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종합소매업은 지난달에 이어 높은 오름폭(6.0%)을 보였다. 가전제품.. 더보기
서울연구원, 양도소득세·주세 등 지방이양 필요 서울연구원, 양도소득세·주세 등 지방이양 필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악화되고 있는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분권을 위해 양도소득세, 주세, 지역특별소비세 등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연구원은 SDI정책리포트「취득세 인하에 따른 지방세제 개편방안」을 통해 “악화되고 있는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분권을 위해 지방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13일 발표했다. SDI정책리포트에 따르면 서울시의 세수는 2008년을 정점으로 감소해 2010년 12.9조원으로 계수된다. 이 중에서 부동산세수는 6.7조원으로 전체의 52%에 해당하며 특히 취득세는 3조원으로 부동산세수의 44%, 전체의 23%를 차지한다. 2010 지방세연감 및 서울통계(stat.seoul.go.kr) 참고해 재작성. 서울시 지방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