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불꽃신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 2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소형 불꽃신호기’ 시범운영 경찰청, 2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소형 불꽃신호기’ 시범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16일부터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소형 불꽃신호기’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차 교통사고는 1,646건이 발생하여 104명이 사망하고 3,483명 부상을 당하는 등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정차한 경우 뒤따르는 차량들이 고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할 경우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갖춘 ‘소형 불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