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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

[엄무환 칼럼] 태풍 솔릭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엄무환 칼럼] 태풍 솔릭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어제 오전 7시39분 JTBC는 제19호 태풍 솔릭과 관련하여 “기상청 ‘솔릭, 곤파스보다 강해’…12시간 넘게 휩쓸 듯”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내용의 보도를 했습니다. “철골구조물이 종잇장처럼 날리면서 시민들을 위협합니다. 나무는 여기저기 뽑혀 나갔고, 신호등은 도로에 내려 앉았습니다. 지난 2010년 9월 한반도에 상륙한 곤파스가 남긴 장면들입니다. 기상청은 곤파스와 닮은꼴 경로를 밟고 있는 솔릭이 곤파스보다 더 큰 파괴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무를 쓰러뜨릴 수 있는 초속 30m보다도 더 센 바람을 동반하고 강풍반경도 300km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에 접근해서는 최대풍속이 초당 .. 더보기
원희룡 지사 “태풍 ‘솔릭’ 대응에 총력 다해달라” 원희룡 지사 “태풍 ‘솔릭’ 대응에 총력 다해달라”내일 예정된 정기인사 발표 연기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제주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총력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대처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c)시사타임즈 원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대처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기상 현황에 따른 강우량과 강풍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도내 교통상황과 피해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제주시 한경, 조천, 구좌, 삼양 서귀포시 안덕, 대정, 표선, 중문동 등지에서 22일 오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