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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서울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으로 24,394대 수거 서울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으로 24,394대 수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5월 한 달간 서울시내 1,29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총 24,394개의 폐휴대폰이 수거됐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여 631대가 증가한 수준이다. 시는 2012년 5월 교육청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활용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 후, 해마다 1~2회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에서 친환경 재활용 처리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는 25개 자치구과 공공기관 등에서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을 1차 분해하여.. 더보기
전남, 해양쓰레기 수거 74억 원 투입…‘바다 청소의 날’ 운영 전남, 해양쓰레기 수거 74억 원 투입…‘바다 청소의 날’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라남도가 3월 말부터 4월 초순까지 봄맞이 바다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올 한 해 74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37억 원을 투입해 7천200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전라남도 16개 연안 시군이 동시에 바다 청소를 실시하고 5월부터는 매월 ‘바다 청소의 날’을 운영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과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라남도가 실시하는 바다 대청소에는 시민·사회·경제단체와 어민회, 어촌계, 관계 공무원과 군인 등이 참석한다. 특히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6개소 중 고흥 연홍도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와 해당 시군이 함께 해양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한다. 봄맞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