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휴가철 수상레저 인구급증…안전환경 진단해야 경기도, 휴가철 수상레저 인구급증…안전환경 진단해야 경기연구원,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환경 진단 보고서 제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내수면 수상레저 현황 진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책을 제안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상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2018년 위해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내수면 수상레저 사고는 2014년 28건에서 2016년 8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7년 71건으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6~8월에 사고가 집중했으며 특히 8월이 가장 높다. 경기도내 수상레저사업장은 2018년 기준 총 137개 업체로 이 중 가평군이 96개소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어 남양주시 16개소, 양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