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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 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KBS Joy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27일 밤 12시 20분 방송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녹화 중 양주를 마시고 해롱거리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Joy 녹화에서 10잔의 양주를 맛보며 ‘가짜 양주 감별’에 도전했다. 이날 체험 소재로 소개된 고민 사연이 바로 ‘술 마시는 게 괴로운 국세청 주세 담당 공무원’의 사연이었기 때문. 이에 촬영 현장에는 총 10잔의 술잔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 4잔은 진짜 양주, 나머지는 전문 감별사의 제조 비율로 만든 가짜 양주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이 중에서 진짜 양주를 가려 내는 것. 술잔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한 잔씩 냄새를 맡으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 더보기
미성년자 3명중 1명, 친구끼리 술 마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미성년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또래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이용자 3214명(미성년자 1053명 포함)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에 대해 지난 6월7일부터 일주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성년자의 35.4%가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술을 접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주로 ‘호기심’(29.5%)과 ‘친구의 권유’(18.8%)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들에게도 술을 판매하는 가계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도 29.7%나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3%다. 또한 성인가운데 63.9%는 평소 주량이 소주 반병에서 두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