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턴십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복지재단, ‘시니어 인턴십’ 사업 추진키로 경기복지재단, ‘시니어 인턴십’ 사업 추진키로 기업은 임금 50% 지원받아 ‘베테랑 실버 인력’ 활용 가능 노인은 풍부한 경험 살려 취업에 자신감 배가 기대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기업과 노인 인력의 고용을 맺어주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직업능력 강화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을 실시하는 민간기업에 정부가 인턴 임금의 50%를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 노인의 고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월 3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참여노인에게 지급되는 임금의 50%를 지원받고 노인은 인턴 또는 연수 형태로 고용된다. 인턴형은 단기근로자 신분으로 노인을 고용한 기업에게 참여노인 급여의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