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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시대정신을 상실하고 있는 18대 대선 시대정신을 상실하고 있는 18대 대선- 잘못하면 책임추궁하고 바꾸는 것이 민주주의 기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는 18대 대선이 보름 남았다. 각박하고 피폐해진 현실은 새로운 변화와 변혁을 요구하지만 그러한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갔는지 선거가 임박할수록 오히려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금번 대선도 국민의 희망이나 바램과는 다르게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시 대정신은 실종되고 지엽적이고 무가치한 소모전으로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새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 후보 측의 변혁과 미래의 목소리는 작게만 들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문재인 후보의 호연지기가 부족하고 의지와 결단, 담대함이 약해서 일까? 아 니.. 더보기
“시민프로세서,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 창출 앞장서야” 한꿈세 조찬포럼…6월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 [시사타임즈 = 신수식 정치학박사] 6월25일 이 날은 20세기 냉전의 상징으로 국제적 분쟁인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2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 아침에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는 한꿈세가 주최한 조찬포럼이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포럼은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장희 교수는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자, 민족과 역사 앞에 반성해야’와 관련해 강의를 시작했다. 이장희 교수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이면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먼저 이 교수는 “21세기 오늘날 세계는 냉전의 시대인 20세기와 전혀 다른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서 국가의 지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