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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미투 시민행동,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성차별·성폭력 4차 끝장집회 17일 진행 미투 시민행동,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성차별·성폭력 4차 끝장집회 17일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하 미투 시민행동)이 4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를 강남 신논현역 6번출구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이번 집회는 지난 3월23일 청계광장, 4월7일 연남동 경의선 숲길, 4월21일 마로니에 공원에 이어 네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미투 시민행동은 “특히 4차 끝장집회가 열리는 5월17일은 2016년 발생했던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이기도 하다”며 “여성이 안전하고 성차별·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집회는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는 강남역 여성살해.. 더보기
광주시, ‘동파위험 3단계 시민행동 요령’ 안내 광주시, ‘동파위험 3단계 시민행동 요령’ 안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계량기 동파에 시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s://water.gjcity.net)에 ‘동파위험 3단계 시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올해 처음 안내되는 동파위험 3단계 시민행동 요령에 따르면, 1단계(관심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5℃를 초과해 동파 가능성이 있는 단계로 보호통(함)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외부를 밀폐해 찬 공기 유입을 막아야 한다. 2단계(경계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5~-10℃인 동파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했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흐를 정도로 틀어 놓아야 한다. 3단계(심각단계)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