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동작구 성대골(상도3,4동 일대)과 금천구 시흥4동(신흥초등학교 인근 지역) 등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현재의 50%수준까지 에너지자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절전소 운영사례. ▲가구별 절전량 표시사례. ⒞시사타임즈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자발적 절약․실천 활동을 벌여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마을공동체를 말한다. 서울시는 올해 2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25개소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단 마을별 에너지 자립단계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등 숫자에 연연하기 보단 하나를 만들더라도 최고의 모델로 만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