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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임주환, 영화 <기술자들>로 스크린 컴백…첫 악역 도전 임주환, 영화 로 스크린 컴백…첫 악역 도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임주환이 영화 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영화 은 금고털이범과 해커 등 한국 최고의 범죄 기술자들이 항구를 배경으로 펼치는 케이퍼 무비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임주환은 의뢰인 김영철 (조사장 역)의 오른팔로, 차갑고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악역을 맡았으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과 대립구조를 이루는 인물로 등장한다. 임주환은 이전 작품인 드라마 의 착하고 순수한 ‘공준수’역 외에도 영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선보인 밝고 선한 역할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 첫 악역 연기에 도전,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은 지난 2011년 영화 속.. 더보기
SMAP 카토리 싱고, ‘춤추는 대수사선 파이널’ 악역 출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무라 타쿠라가 속해 있는 그룹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 카토리 싱고가 일본 인기 시리즈 에 출연한다고 5월31일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출연하게 되는 역은 이례적으로 ‘악역’으로서, 오다 유지가 연기하는 아오시마 형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시리즈의 대팬으로 알려진 카토리 싱고의 염원으로 출연이 성사됨에 따라, 카토리 싱고는 오다 유지와 1998년 드라마 이후 14년만에 함께 공연하게 됐다. 캐 스팅과 관련해 후지TV 관계자는 “춤추는 마지막 사건에 적합한 범인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카토리씨에게 부탁을 했다”며 “대사는 적은 편이지만, 그 박력있는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주위를 끌고가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에 압도 됐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