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동대문구,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서울시 동대문구,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자전거도 교통법규 지켜야 하는 교통수단’이라는 인식 확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자전거를 타는 건 아빠가 자동차를 모는 것과 똑같이 ‘운전’을 하는 거랍니다.” 자전거 이용인구는 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 ‘차’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4월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경로당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 시민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자전거를 타기 위한 복장과 안전장구 착용방법 ▲자전거 고장 시 대처요령 ▲사고 시 응급처치방법 등 자전거를 안전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